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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수 있던 걸까요? 전문가들을 통해 확인해 보니 김 씨의 아버지가 겪은 증상은 '구강 구더기증'이었습니다. 파리가 낳은 알이 부화한 구더기가 기생충 형태로 입안에서 발견되는 희귀질병입니다. ------------------------------------- 세상사 별...

저번에 손으로 쳐잡앗을때 손바닥에서 존나조그만 벌레 기어다니길래 엥? 새끼인가햇는데 생각해보니까 얘네 알이잖아 바로 부화할일은없고 이번에트랩사서 잡은거보는데 옆에똑같은거잇어서 찾아보니까 진드기래 ㅡㅡ

더 있었는지 부화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그리고 전날 저녁에 오징어볶음 해먹었는데 잘 치웠는데도 뭔가 남았았나봐...14시간만에 이만큼 붙었어.... 가족이 작년에 끈끈이 별로였는데 또샀냐고 뭐라고 하더니 이번건 만족스러워하더라. 벼룩파리...

바깥분께서는 협조를 잘 해주시는지요.. : 전번주인가 전전번주 인가 : 효준이랑 포테님이랑 구대기 사온거 오늘 일부가 부화 했습니다. : :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반쯤 감긴 눈으로 커피 한잔을 타서 베란다로 갔지요... : : 근데 베란다에 파리가 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