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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장 북· 남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8개를 잡아내 6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8언더파 공동...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에서 재미교포 앤서니 킴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선두인 빌리하스(미국)를 2타 차로 추격하고 나섰다. 이날도 가장 많은 갤러리를 몰고 다닌 타이거 우즈와 함께 라운드를 했으며...

골프 좋아라 하시는분들께는 약간의 염장질이 되겠네요.. ㅎㅎㅎ 사실 오늘은 아니고, 목요일에 가서 보고 왔습니다. 필 미켈슨, 최경주,양용은, 앤써니 킴, 타이거 우즈, 신예 김비오, 강성훈 등등.. 쟁쟁한 선수들이 엄청나지만서도, 어쩔수 없이 뭔가에...

18번홀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더니 연장 16번홀 스네데커의 우승으로 끝났네요 골프는 정말 장갑 벗어봐야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16번홀에서 스네데커가 드롭후 샷을 한게 의문이 듭니다 스네데커는 자신의 드롭확인용 티를 뽑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