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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 정말 엄청난 쫄보고 비슷한 공포영화 검은사제들 밖에 본거 없는데 이것도 너무 무서워서 몇번 멈추고 봤어..

이상하다고 영화 보고 왜 이러지,,, 하니까 본인도 무당나오는 거면 안볼 거 였다고 너가 그렇게 아픈데 나는 어떻겠냐 면서 한...와서 아픈 거라고 하더라 확실한 건 무당은 파묘를 보면 뻐근하고 몸이 힘들다는 거지.. 후기는 이정도만 하고 그럼 뭐...

해보면서 촬영기법 뿐만 아니라 빛의 방향이나 피사체의 뒤에 배경도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 파묘라는 영화가 산의 장면을 찍을 때 세트장을 만들어서 찍었다고 알고 있는데 장면과 비슷한 장소를 학교 근처 자연 속에서 찾기...

얼마 전 영화를 봤어. 내용은 조상의 묘를 잘못 써서 자손들이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고통 스러워 한다는 뭐 그런 내용 인데 처방으로는 파묘를 해서 이장을 하거나 화장을 시키는 방법 등으로 악의 기운을 없에 버린 다는 것.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