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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헛소문이다. 일본의 오컬트 요소와 일본 괴물의 정체는 황당무계하다. 진보 진영 내에서도 '파묘'가 '국뽕' 장사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 그러나, '파묘'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천만 영화' 등극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이러한 비판적 견해...

의심하다 성장하는 구마사제 강동원을 봤다면 파묘는 이 영화가 왜 제목이 파묘인지 극중 아무 종교도 없어보이는 최민식이 그토록 하는 행동에 대한 타닥성이 어쩌면 흔히 말하는 국뽕이 느껴질정도입니다 영화는 호불호가 정말 극명하게 갈려 극호...

변신해 간 빼먹는 이야기가 일본 귀신 오크 정령이 사람 간 빼먹는 이야기로 변주될줄은.ㅠㅠㅠ 그 엉성함을 3.1절 맞아 국뽕 애국심의 반일감정에 기대어 관객 모으려는, 너무 쉽게 가고자 함의 꼼수도 딱 보이구요 왜 일본인들이 한반도의 정기를 끊어...

cgv 파묘 관람권을 1인 8,500냥에 판매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매후 관람하시길~~!!! 단 3/3 안에 관람하셔야 함. 유효기간이 짧긴 하지만 전 개봉하면 바로 관람예정이라 상관 없음. 저처럼 일찍 보실분들은 괜춘한 딜인 듯 합네다. g마켓 유료회원...

국뽕 차오르긴 하지만 마지막 한반도 호랑이 형상은 쪼까 오글오글합니다. 쇠말뚝이 범의 척추를 끊는다는 의미라지만 솔직히 국민학교 시절부터 한반도 지도 보면 토끼 옆모습부터 떠올랐다구요.

보면 무슨 뚱딴지같은 이야긴가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보고 나면 기분이 묘해집니다. 이거 우리 무속신앙 이야기인가? 아니면 귀신 이야기? 아니면 국뽕인가? 아무튼 분위기나 배우들 연기는 만점입니다. 영화 ‘파묘’(Exhuma)를 보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스토리의 주제나... 퇴마록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다들 극단적인 국뽕의 시대를 살아와서, 지금은 국뽕에 지나치게 알러지가 생겨있는게 아닐까 라구요. 심지어 k뽕 요소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 언니네방 + 자유롭고 강력하며 다양한 언니가 모여서 수다 중인 공간 + 미리보기 방지+ 그럼 보기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