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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선행학습 이슈로 파묘에서 누가 문 열어달라고 할 때마다 ㅇㅈㄹ을 함 pic.twitter.com/UGDnXfGC5S — 나무 (@Kdtree_) February 23, 2024 파묘 보고 왓습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점은 주인공들의 옷 색, 혹은 머리색이 사방의 색이라는 점입니다...

다루어지는 장치는 오행에 의한 상성이었다. 영화의 주제를 흙으로 치환한다면 배우의 연기는 나무 연출은 물이 되어야 한다. 하나, 파묘의 연출은 흙과 나무의 조화를 어그러지게 하는 쇠가 되었다. 가려야 할 것들은 드러내고, 보여야 할 것들은 흐리게...

뜨는 감독 얘기마다 한결같길래 웃겨서 쓴 글임 1. 최민식 파묘 막촬날 장재현 혼자 눈물 흘림 그거 보고 어리둥절한 이도현...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CdV0KyU6yH — 나무 (@namusw00) March 6, 2024 2. 상처 받아서 리뷰 못 봄 https...

사라지니 마음 한구석이 찡~하지만 한편으론 다음세데를 생각하여 잘한 일 같기도 하다. 인부님들 간식 사러 나가는 길에 감나무에 주홍빛 감이 주렁주렁 내려서 한컷 담았네요 일을 다 마치고 내려오는 길 시 부모님 계시던 곳에 가을 햇살이 곱게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