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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 열기구를 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갔습니다 공기를 주입한 후 열을 내는것도 구경하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친구는 호텔에서 다른분들과 대기해서 셋이서만 갔어요. 이분의 지시에 따라 바구니 안에 앉기도 하고 서서 구경도 하고요...

구글로 본 파묵칼레..관광객들은 온천수가 흐르는 지역에 더 흰곳으로 발을 담그러 내려가는데 그곳이 물이 많이 흐르는 곳이다. 물이 흐르지 않는 곳은 색깔이 회색빛이다. 물이 흐르는 곳은 이런 모습이다. 소극장에서 해가 지는 것을 보고 온천수가...

에페스에서는 두시간이 걸린다. 네시가 다 되어서 파묵칼레가 있는 데니즐리로 출발을 한다. 지도상의 거리는 190km이고 2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되어 있다. 2016년도에는 파묵칼레에서 에페스로 왔었는데 지금은 거꾸로 간다. 파묵갈레에 도착을 하니 6시...

곳이 노천 온천장이었다. 수영복 차림의 사람이 몇몇 있었으나 들어갈 만큼 매력적이지 않았다. 드디어 사진에서 보아온 파묵칼레의 특이한 계단식 지형이 눈앞에 펼쳐졌다. 틀림없이 하얀 눈인데 바지 끝을 말아 올린 사람들이 물 위를 걷고 있었다...

데니즐리 주-파묵칼레 파묵칼레-고대 도시 히에라폴리스의 원형극장

목화의성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 현재 지명은 파묵칼레, 온천 수가 메말라서 예상하던 그림은 나오지 않네요.

파묵칼레~~ 안탈리아의 해변을 떠나 목화성으로 유명한 파묵칼레로 왔습니다.. 한국의 관광객들은 "터키의 오색약수" 운운하며 폄하하기도 하지만 터키의 3대 관광지는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이며 파묵칼레를 제외한 뚜렷한 관광 포인트가 없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