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튀르키예엔 열기구 타는데가 2곳 있다.지금 제가 타는곳과 카파도키아 가 있다 타느냐 못타느냐는 날씨에 가름한다 우리가 가는 일정에는 파묵칼레는 탓지만 카파도니아는 일기로 취소됨

성(파묵칼레)” 이라고 불리우는 흰 물결무늬 부분이 있으니...... 석회붕 이라고 불립니다. 석회분을 함유한 물 이 솟아 암석 표면을 흘러 오랜 세월에 걸쳐 침전, 응고 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크고 작은 웅덩이는 모두 100여개 에 이른다는데 다양한 모습...

유람선도 타고 안탈랴 구시가지를 들러보았다. 이제는 안탈랴에서 대략 3시간쯤 달려 목화의 성 별칭이 있는 파묵칼레로 향한다... 날씨가 너무 맑고 화창해 창밖 풍경이 그리 지루한줄 모르겠다. 안탈랴를 출발한 버스는 서서히 높이가 높아지는지도...

해가지는 석양 무렵에는 순백의 하얀 모습이 붉은 노을 빛에 물이 든다는데 우리는 낯시간, 그것도 비가 내린 날씨라 붉게 물든 파묵칼레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기적을 바라는 순례객들은 이 온천에서 아픈 몸을 담그고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