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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 Trip] 12일간의 파미르 하이웨이 여행 ③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소랄 게 딱히 없다. 그저 목적지를 향해 앞만 보고 이동하는 것이 전부다. 멀리 보이던 설산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 마치 SF영화 속 한 장면에 빨려 들어간 것 같은 비현실적인 파미르 고원은 가도가도 끝이 없고, 황홀감과 더불어 고립감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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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 파미르 GV 후기 2023.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냐고 다시 되묻고 동윤님은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ㅇㅈㅅ 배우님 동윤님 그리고 제가 앉았는데 나중에 영화보고 나니 제 옆의 옆자리가 파미르에서 동윤 배우님 어머님으로 나오신 배우님이셨어요. 그리고 앞뒤로 배우님들이 계셨는데 제가 진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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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편의 영화이야기 '아이 캔 스피크' '러빙 빈센트' 그리고 파미르 2017.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다. 이즘 JTBC에서 단편영화를 기획하고 메이킹 필름 까지 공개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지난 주에 오멸 감독의 ‘파미르’라는 영화를 보았다. 지슬을 볼 때보다는 훨씬 좋았다. JTBC이기 때문에 촬영했다는 오멸 감독은 곧게, 꿋꿋하게 이데올로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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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전 제6권 2025.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속과 영화를 버리고, 혜원에 귀의하여 노닐었다. 이에 혜원은 곧 정사의 아미타불앞에 재(齋)를 건립하였다. 서원을 세워 함께 서방정토에 태어나기를 빌었다. 그리고는 유유민(劉遺民)에게 그 글을 짓게 하였다. “유세(維歲) 섭제격(攝提格: 古甲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