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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미. 경기도 안양시 XX@XX *10 4327 1231 그라폰 파버카스텔 클래식 만년필 - 퍼남부코 EF 상태 90%, 50만원 판매자 부담. 우체국택배 그간 취미(?)로 모았던 만년필들을 정리하려고 내놓습니다. 구매 후 실사용은 3개월 미만 입니다. 모셔만...

파버카스텔 네오 슬림 골드 마쉬멜로우 입니다. 만년필 더 안늘리겠다고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늘려주었습니다. 세필을 좋아해서 ef~f 세일러로는 mf 촉만 사용하기에 영문 필기책에 쓰면 뭔가 기분상 비어보이는 느낌이 든다고 친구에게 이야기한 적이...

갖게 되고, 결국 다달이 나오는 용돈으로 제가 직접 만년필을 샀습니다. 제가 대학생 때 처음으로 제 돈으로 산 만년필은 5만원대의 파버카스텔 네오슬림 매트블랙 EF 였습니다. 당시에 뭐랄까... 너무 배럴이 두껍고 뚱뚱한 만년필은 못생겨 보였거든요...

그라폰 파버카스텔 클래식 만년필을 샀습니다. 그런데 파카 큉크를 넣고 로디아 종이에 낙서해보니 헛발질이 심하더군요 혹시 클래식 라인 쓰시는 분들은 헛발질 없으신가요? 원래 이런걸까요 아니면 불량이 맞을까요 답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