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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ITIeChwk8U

되어있다. 상족암(床足巖)은 해식 동굴로 인해 그 모습이 마치 코끼리 다리(象足)처럼 보인다고 붙은 이름 이다. 상족암은 파식대(波蝕臺)위에 코끼리가 걸어간 듯한 발자국이 바위 위에 대놓고 패여 있고 경남의 과학 교사들은 옛 선비들이 말하기를...

마치 물결치듯 굽어져 있다. 높이는 겨우 104ｍ이지만 바다와 직벽을 이루고 있는 명소이다. 해식애 앞쪽으로 좁지만 평탄한 파식대가 발달되어 용머리해안을 일주할 수 있는 탐방로 역할을 하고 있다. 한 바퀴 돌아보는데 3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기상...

남서쪽으로 이르는 지역은 15~20%의 각도를 이루며 누워 있는 주상 절리층이 있다. 섬 주위는 해안선을 따라 1.5~2m의 파식대가 발달하고 있으며, 특히 남쪽 해안의 만을 이루는 지역에는 장폭이 21.65m의 파식대는 평균 폭이 10~15m이고 길이가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