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충분합니다. 니들 우짜려고 이 죵늙으이를 이 험로 곧 아골 골짝 같은데로 끌고 왔노하고 일갈하는 구절초님의 모습에 저는 파안대소 하였습니다. 보내주신 백두대간 옛사진을 보노라뉘 진한 추억 소환인데 왜 이리 아리며 뭉클한지 모르겠어요. 사랑님의...

동시에 정말 문자 그대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파안대소를 하셨습니다. 미소가 싱그러운 소녀시절을 어느 새 훌쩍 뒤로 하고...한 마디로 정말 100점짜리(자화자찬) 사진이 탄생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그 결과물입니다. 어떻습니까? 우리 할머니들 웃음...

철학자의 파안대소 100세 앞두고 "행복했다" 자부하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인생론 "현실은 밝은 회색과 어두운 회색… 흑백논리 빨리 벗어나야" 노(老)교수는 이를 드러내며 소년처럼 웃었다. 도산 안창호(1878~1938)강연을 듣고 윤동주(1917~1945...

졌습니다. 캐디는 아예 진행을 포기합니다. 우린 번갈아 가며 그모자를 쓰고 또 뒤집어 집니다~^ 초상권 (?)과 프라이 버시땜시~^ㅎ 그분덜 얼굴은 못올리고 제 볼품없는 (?)사진으로 그날의 파안대소를 전할까 합니다. 여러분의 골프가 늘 즐겁길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