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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뱅크 반제품 (송지완)

보드 자작해서 넣었습니다. 단자대가 제일 위에 위치합니다. 바로 밑에 볼터메터가 보이네요. 오른쪽은 모터속도조절보드와 ON/OFF TIMER 보드가 위치합니다. 아래통 부분입니다. 600w 파워인버터입니다. 내부보드에서 선을 빼서 외부로 연결했습니다...

파워뱅크에 관심을 가진게 티볼리오디오원을 야외에서 듣고싶어서 관심을가지다가 전원문제에 파워뱅크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파워뱅크는 여기서 자작부품으로 구매후 만들수있을것 같은데 티볼리오디오원에서 파워뱅크를 어떻게 무슨선으로 어떻게...

큰 파워뱅크를 만들고 싶었으나... 재료비도 비싸고 벨런씽 맞추기도 귀찮고 어려워서 그냥 차량용 베터리로 만듭니다 ^^* 실제로는 박격포님께 온수보일러와 석쇠같은거를 주고 얻어온 베터리입니다 ㅎㅎㅎ 딥사이클 베터리나 무보수타입으로 해야 하나...

힘듭니다 부품 구성 완료후 광도 백화점 뒤에 조각집에 의뢰하면 됩니다 비용은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공간이 협소해서 뚜껑...내는 작업은 줄[야수리] 밀어내면 쉽게 작업 가능 합니다 자작의 성취감도 있지만 완성품 한대 사는것은 편하고 좋은 디자인...

난감할때가 많은데 이번에 DC 12V용 전기매트를 구해서 만능파워뱅크를 직접 제작해 태양광 밧데리와 연결시켰더니 금새 따뜻해...충전은 물론이고 가습기까지 작동할수있게되었네요 부품들은 인터넷에서 구매하여 직접 제작했더니 비용도 저렴하고 참...

안에 부품류가 가득하네요... 배란다에 작업용 조명등을 켜봅니다.. 순간 톱스타의 조명을 받는듯한 기분이 들까?? ㅎㅎ 아이가 잠든걸 확인하고 이제 조명받을 시간입니다.. 관객없는 고독한 작업을 시작합니다. 시작은 이렇게 깔끔히 시작합니다~ 배선...

부족함을 느낍니다...ㅜㅜ? 반제품을 조립한터라 약간의 지식으로 저만의 자작 파워뱅크를 만들어 볼려고 했네요.. 물론 자작에 필요한 부품은 자작사랑에서 급하게 구입을 합니다...^^ 자작 과정은 사진으로 담지 못하구요...사진으로 결과물만 남깁니다...

부품 , 케이스 가공비, 도금,밧데리팩,충전기등 이것 저것 합쳐 30만 몇천원 들어갔네요... 12V26.A는 3만원 정도 더 들었구요... ㅎㅎㅎ 비용이 좀 들긴했지만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쓰는 재미도 있죠... 다음은 가이드모터용 파워뱅크 자작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