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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슴 아프게도 두 사람은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다. <파이란>은 일본 영화 <철도원>의 동명 원작 소설을 쓴 아사다 지로의...마음을 가진 건달 강재 역은 설명이 필요없는 명배우인 최민식이 완 벽하게 연기하였고, 그의 마음을 조용히 흔드는 연변...

강재(최민식)는 동네 오락실에서 하루를 보내는 3류 깡패이다. 뒷골목 동기인 친구는 어엿한 조직의 보스가 되어 있지만, 강재는 조직 안에서 나이대접도 제대로 받지 못한다. 그런 강재에게 아내(장백지)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아내가 죽었으니...

코믹적 요소와 최민수의 연기 그리고 슬픈 멜로?? 아닌가? 마지막 장면에 최민식 연기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최민식의 연기를 다시 보고 싶으시다면 "파이란" 보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지식으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신...

제목 [22회 청룡영화상] `파이란` 최민식 - `소름` 장진영 남녀주연상 번호 467 조회수 172 작성자 시네마조선 등록일 2001.12.13 ‘무사’ 안성기 男조연, ‘와이키키...’ 오지혜 女조연상 올해 한국 영화는 ‘모두가 승자’였다. 12일 서울 장충동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