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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 오스틴 3번 울린 파이어볼러, 마지막 비운의 '패대기'...이 아픔으로, 대투수가 탄생한다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게 일반인들은 느낄 수 없는, 중압감과 긴장감인가. 삼성 라이온즈의 가을야구가 막을 내렸다. KIA 타이거즈에 1승4패로 패했다...

드래곤볼 일곱개로 우승한다 앞으로 삼년만 더 팔닥. 구닥. 꼴닥하면 된다.

답답하다 '올해 최고 파이어볼러' 한화 정우주 "최고보다는 평균 구속이 중요…문동주 기록 넘겠다" [잠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최고 156km/h, 비공식 157km/h의 파이어볼러 전주고 우완 정우주가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었다. 정우주는 11일 서울...

김서현이나 문동주는 되야지 파이어볼러지. 150도 던질랑 말랑 하는 선수한테 붙이는명칭 아니다. 기아팬으로서 스트라이크라도 던지는 투수가되길 바랄뿐 이러면 KIA가 다시 기대할 수밖에 없잖아… 제구 찾은 좌완 파이어볼러? 잊힌 유망주 발판 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