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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결말을 낸 것과 달리, 영화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냈다. 나는 원작을 보지 않았지만 '원작이 궁금하게 만든 '영화'였고 내가 좀비나 강시 같은 영화를 혐오스러워 아예 안 보는데 고정관념을 깬 것은 작품성과 함께 애용이의 섬세한 연기가 가미돼...

배우들 연기 맛깔스럽게 개잘함 ㅋㅋㅋㅋ웃기고 특히 사투리보는맛때문에 재밋음 감독이 전작이카지노여서 불안하지만 근데 원작이 잇어서 과연 결말이

비극적인 결말의 소설을 제프리 유제니디스는 사건 당시인 이십여 년 전과 현재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능수능란한 솜씨로 펼쳐 나간다. 유제니디스는 소설의 배경이 되는 1970년대의 문화, 즉 ‘베이비붐 세대’의 문화를 작품에 생생하게 되살렸을 뿐...

영화 결말] 결론부터 말하자면, 새로운 교황은 당초 명단에 없다 뒤늦게 등장한 아프가니스탄의 대주교인 빈센트 베니테즈 입니다. 콘클라베 진행을 맡게 된 추기경 단장 토마스 로렌스의 연설로 시작된 콘클라베 첫날. 아데예미, 테데스코, 벨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