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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ㅡ크게 다르지 않은. 2015.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 옷들을 모두 꺼내 세탁기에 돌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앉았습니다. 휴. 최근 노량진에 나가 단발 특강을 듣고 있는데 어찌어찌하여 영어는 잘 맞닥뜨리지 않게 됩니다. 최근의 선택 중에는 공통영어 2.0을 한번 더 듣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사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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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예산우체국 편지쓰기대회 수상작 2012.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 그래서 너한테 이 편지를 쓴거고. 너 우리 삼총사 첫 번째 파자마파티 기억나? 핫케이트랑 같이 먹을 초콜릿을 얼굴에 막...보고 까르르 웃었잖아. 정말 재밌었어. 옷장에 있는 옷이란 옷은 다 꺼내놓고 패션쇼도 열고. 이 편지를 쓰면서 그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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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은 연약(?)하다!!! 200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삼총사가 종혁을 찾아 나섰다. 연석과 태형, 뭐가 그리도 좋은지 키득거린다. 성식이 그들을 째린다. "뭐야?" "아니예요." "뭐냐구?" 성식이 다가서자 얼른 숨키는 연석, 성식은 그런 여린(?) 연석을 대박봉으로 날려버리고, 뒤에 숨킨 그것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