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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역에서35번타고 법원리도서관앞 하차 초리골 초계탕집 앞에서 우측 목교를 건너서 암산 삼봉산 비학산 왕복 매봉 초리골. 원점회귀

원조격인 집입니다.. 초계탕..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집이죠.. 일설에 의하면..김신조가 넘어온 121사태때...휴전선을 넘어 법원리방면으로 해서 진관사지나 청와대뒷길로 간거라는데..그 와중에 법원리에서 나무하러온 사형제를 만났다죠..차림이 하도...

파주 초리골 법원리에 있는 비학산 산은 아담하면서도 아름다운 비학산입니다. 경의선 파주역에서 내려 600번 버스 타고 20분도...가는 길목에는 아름답다 마음이 편안하고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코스:시립도서관~초계탕~연화사~두루뫼박물관`~법원4리...

파주 법원리 초리골에 있는 비학산 산새도 울창하고 등산로가 나무계단과 육산으로 이루어져 산행하기도 편하고 청량감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산에서 내려와 터미널 까지 작은 시골 마을을 걸어서 이곳 저곳을 구경할수 있는 비학산 아래 동네 산 구석...

아래 '초리골'이라는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초릿골 초계탕'집이다. 서울에서 강변북로 자유로를 거쳐 문산을 지나 또는 통일로를 이용하여 월롱역을 지나고 파주역에서 우회전 해서 법원읍 사무소 까지 가면 당도할 수 있는 곳이다. 조그마한 계곡이...

본메뉴 외에 굵은 소금에 찍어먹을 수 있도록 삶은 닭날개를 사람 수만큼 내놓는다. 즉석에서 부쳐 내는 메밀부침개도 별미. 031-958-5250 I 오전 11시~오후 7시(매주 수요일 휴무) I 초계탕(2인분) 2만4천원(1인당 8천원씩 추가) I 파주시 법원리 초리골

파주 법원리 초리골 초계탕

지난해 비악산을 산악회 모임에서 갔다 왔는데 아주아늑하고 산림욕과 맑은공기가 굉장이 좋았습니다 다시가고 싶어요 법원입구 도서관에 차를데고 걸어서 갔다왔는데 산입구까지 그리멀지 안고 걸을만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입니다. 어제 지인들과 법원리 초계탕집을 다녀왔습니다.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초계탕은 요즈음 같은 날씨에 딱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