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다며 파주 일대를 달리고 달려 드디어 보광사 갈림길에서 마장호수 방면으로 달리다 보니 그 별볼일 없는 골짜기에 웬 모텔 호텔들이 눈에 자주 띠는지 모르겠다 ​ 얼마를 갔을까 마장호수 바로 전 ​ 필무드라는 카페를 들어가는데 ​ ​ 눈부시게 하얗게 햇살...

지는 그 집 ◆할머니묵집(구 서패리 매점) 심학산 단골 등산객들이나 인근 파주출판도시에 입점한 출판사 사장들의 지지 아래...점방'에 가깝다)이었는데 주인 정영자(65)씨가 매일 직접 쑨 도토리묵을 안주로 내면서 유명해졌다. 주문이 다양해지면서...

보이구요. 파주출판단지도 같이 위치해있습니다. 자유로 넘어서는 철새도래지이자 군부대 철책이있어서 민간인들은 잘 못들어가는 곳입니다. 한강 건너편은 김포입니다. 심학산은 그냥 동네 야산에 비유되는 나즈막한 산입니다. 그치만 둘레길을 아주 길게...

길이 까마득했다. 드디어 도착한 심학산 정상의 팔각정 정상에서 내려다 본 파주신도시 정상에서 내려다 본 일산 신도시 좌측...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하산주를 한 잔 하기위해 다시 먹자골목이 있는 약천사 입구로 이동했다. 도토리묵 국수를 먹기위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