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했는데 최근 파주에 오픈한 대형 카페까지 발품 돌아보고 작은 후기들 남깁니다. 다들 아시는 더티트렁크는 브런치가 가성비가...88올림픽으로 마포쪽에서 밀려온 출판 관련 제조업체들이 많은 지역이었는데 들리는 말로는 맞은편 타샤의 정원 주차장용...

며칠 전에 파주 타샤의 정원 한식 가봤네요 어느 날 큰애가 모처럼 엄마가 좋아하는 한식을 사주고 싶다 해서... 한사코 거절했지만!!~ 돈도 비싸고 코로나도 있고 해서리... 결국 큰애 제안을 거절 못 하고 가봤네요 밖에 정원은 비교적 아담하게...

백일이어서 식구들끼리 오붓한 점심식사가 있던 날.... 오랫만에 파주쪽으로 이동.... 올케가 예약한 퓨전 한정식 집 "타샤의 정원" 입니다... 프로방스 스타일의 컬러플한 색동감 넘치는 인테리어로 식사내내 눈이 즐거웠던곳... 음식맛까지 깔끔하고...

47년간의 우정이 담긴 고교동창 친구들이 파주에 있는 타샤의 정원으로 초대해 주어 다녀왔어요. 너무도 아름답게 차려 어쩌면 ...이렇게 ....감탄사가 저절로 입을 다물지 못했답니다..ㅋ 한국을 방문 할 때 마다 나에겐 친구들과의 하루가 눈물겹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