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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지요. 많은 이들이 바나나라 부르더군요. 우리가 내륙에서 보는 대부분의 식물은 파초랍니다. 바나나도 '파초과'의 식물이지요. 파초는 노지월동이 안 되는 식물입니다.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하고서 겨울엔 줄기를 자르고 보온을 해 줘야 합니다...

파초 키워 보실분 논산에서 월동잘 해요. 큰거 1m 넘어요. 작은거 80cm정도 됩니다. 빨강칸나 구근 한덩이씩 서비스로 드려요

웃내의를 입었습니다 숲속 겨울은 주택 구들방이라 철저한 월동 준비 기본입니다 땔감은 연중 하던일은 그렇다 치고 야외 수도관...예측 가능한것은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새만금 방조제 상시 해수유통 기원 미사 5번째 동참 파초 열매

상품사진과 꽃사진 첨부 필수! 글쓰기 요 밑에↓)━━ ↓ 파초입니다. 잎과 모양은 바나나와 비슷합니다. 요즘처럼 장마철에...봄되면 잎이 나옵니다. 그렇기에 중부 이북지역에선 월동불가이니 가을 서리내릴때쯤 캐서 화분이나 포대에 담아 얼지않는...

왕겨로 덮고부터는 한번도 노지월동 실패한 일이 없네요 한번도 죽인일이 없으니 영동 최북단보다 더추운곳에도 월동 가능하겠지요? 파초를 20~30cm정도 남기고 자르는데 저는 올해 너무 많이 잘랏네요 매년 만들어야 하기에 지붕덮는 함석으로 만들어...

마당 낙옆속에서 월동하였던 파초가 날씨가 따뜻하니 자리기 시작합니다 올해는 밑거름도 주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폭풍성장을 기대해봅니다

키가 3미터 넘네요 해가 갈수록 세가 좋아집니다 몇번 옮겼는데도 자리를 잘 잡는 편입니다 얘도 숙근노지월동 봄이면 작약처럼 새순돋아 여름내 짙푸르고 겨울이면 이토록 무성한 잎은 사라집니다

오늘(2011. 11. 8) 큰 파초를 제외하고 파초 모두 월동에 들어갑니다.

그제 부터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서 파초가 얼었습니다. 그래서 지상부를 잘라내고 부엽토가 많이 섞인 가벼운 흙으로 두껍게 덮어주었습니다. 내년 봄에 다시 돋아나오기를 기원하면서..... 시골에서 추석 때 옮겨 심은 거라 아직 작은 녀석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