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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치의 시간 / 조현정 『경향신문/詩想과 세상』 2022.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이유 없이 헤어진다 한 꽃이 다른 꽃들과 비바람과 벌레와 새들에게 기꺼이 몸을 내어줌으로 농부의 곁을 지켜주는 과일을 먹는다 파치의 시간으로 잠들고 깨어나는 나는 가슴에 몇백 개의 꿈을 더 가졌다 나는 갖가지 영혼의 양초를 파는 사람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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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레드키위🥝 대과파치(마감) 상품 있어요 ~~~ 202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과파치입니다 . 살짝 말랑말랑거려서 1~2틀 후숙하여서 냉장고에 넣어놓으시고 드시면 맛있어요 ^^ 많이 있지는 않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 판매가격 5kg (53과) - 33,000원 !!! / <배달시 2.000원추가 삼양 ~ 신제주 > [입금계좌번호]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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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파치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시에 회원은 강등! 본 게시판에서 과일, 열매, 묘목, 화초류 판매는 금지입니다! 과일 열매류는 카페 후원 상품만 판매 가능...말려서 물끓어드셔도 배.더덕즙해도 좋아요 사진이 잘나왔어요 그냥 파치더덕이예요 10킬로 35000원 2셋 있어요 농협 박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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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 좋은 놈 / 김병수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공이념이란 놈 무덤에서 파내어 불알 아무리 만져도 탱탱해지지 않자 집어던지고서는 뒷방에 쑤셔 넣어놨던 민생 슬그머니 꺼내들곤 딸랑딸랑 흔들고 있는 어느 어설픈 정치인 흠진난 과일박스 속에 들어있는 멀쩡한 과일 한 알 파치 중에 한 개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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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치/이수석 2009.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치/이수석 과일가게 여자는 야무지다 잘 선별된 박스는 들이지 않는다 밭에서 거두어진 채로 여자의 눈에서 삼색(三色)을 밝힌다 한 소쿠리에 삼천 원, 사천 원, 오천 원 또박한 매직숫자 뒤로 금간 놈 몇 숨어서 여자의 이문(利文)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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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도 시인의 <파치> 2019.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치 민병도 뭉개지고 찍힌 과일, 파치라고 버려진다 꾀 많은 사람들은 제 칼에 제가 찔려도 눈멀어 썩는 줄 모르고 뻔뻔한 파치가 된다 《개화》2019. 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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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6일 토요일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어 과일을 먹으리라. 15 내가 그들을 저희 땅에 심어 주리니 그들은 내가 준 이 땅에서 다시는 뽑히지 않으리라.” ─ 주 너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화답송 시편 85(84),9.11-12.13-14(◎ 9ㄴㄷ 참조) ◎ 주님은 당신 백성에게 평화를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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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파치잣 (향이좋고 맛이 고소한 잣) 판매합니다. (한정판매) 2021.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업한 비품황잣(1번잣) 알이크고 좋음 , 판매 합니다. 올 5월에 작업해서 냉동창고에 놓어 두었던것 남았기에 올려 봅니다. 파치잣 찾은 분이 많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드실분 과일과 갈아서 드실분이나 소스, 잣죽 좋을 듯 합니다. 올해 햇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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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김치를 먹으며 2023.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피고 바람이 쎄 화분을 들여놓고 들어와 허기를 면 하려는데..... 눈물이 핑 돈다. 김수경씨네 못난이파치 사과를 넣고 담근 물김치. 우리과일을 좋아하는 그 이는 늘 사과를 먼저 보낸다.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오는대로 사무실에서 먹길래... 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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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ㅎ” 커피 !!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장과 함께 최초 3대 게이샤 농장이라네요.. 그래서 돈 파치의 게이샤는 클래식중의 클래식으로 통한다고도 합니다. 아무튼...향이 입안을 가득채워 줍니다.. 몇모금 넘긴 입안에서는 열대과일의 향으로 게이샤 다운 화사함을 만끽 시켜주네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