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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오지 않을 것 같은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세상에나.... 드디어 파카75 퍼스트이어를 얻었습니다. 좋은 분께서 내놓으신 걸 보고, 보자마자 덥썩 잡았어요.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그립부와 배럴 사이의 은빛이 두근거리게 합니다. 열어보니 역시나...

안녕하십니까? 올 봄 파카75를 받고 매일 글쓰기 15분 정도 연습하고있는 만년필 초짜입니다. 최근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처음에 잉크가 잘 안나오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잉크를 한번 묻혀주면 그때부터 잘 나옵니다. 개선할 수 있는 좋은 방법 공유해...

서랍 속에 담아두었던 설레임이 거친 파도 처럼 내게 다가왔다.

안녕하세요, 파카75 분해 중인데, 혹시 사진의 저 은색 눈금 부분도 탈거가 되나요? 암만해도 안되던데 혹시 아시는 분 방법 좀 공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