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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도저히 경험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여기가 어느 나라인고 하는 것~~ 예전엔 파타고니아가 나라인줄 알았다. 알고 보니 파타고니아는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나누어 소유한 땅이다. 그래서인지 칠레에서 아르헨티나 국경을 넘는건 간단...

궁금한 나라 코스타리카는 전국토의 절반이 자연 원시림이고 25%가 국립공원입니다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조류의 종수는 북미 전체의 종류수보다 훨씬 많다. 코스타리카의 커피는 고급커피로 유명함. *참가인원 6- 8명 미만으로 진행합니다 *비용 7...

오던 눈이 오던 미용을 위해서가 아니라 체력을 길러야 한다는 생각에서 산을 걷고 그렇게 몸을 단련하면서 다시 남미 여러 나라의 책들을 읽기 시작했다. 도서관에 남미에 대한 책들을 다 보고서는 때로는 서점에서 새로 나온 책들을 보았고 어느 정도는...

우리나라 산천도 아름답지만 확실히 이곳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확실히 색감에서부터 산의 형상, 강, 나무들까지 색다르다. 여름에 설산을 보는 것도, 해발로는 백두산보다 높은 산이건만 산의 형태는 결코 가파르다는 느낌보다는 완만한 능선처럼 느껴...

그나라 지폐를 한뭉터기 준다. 모두들 놀라 어디 들고 다닐만한 그런 상황이 아니다. 불안해서 ㅋ ㅋ 하루를 쉬고 안데스산맥의...샤모니나 담페쵸, 짜르마트와는 너무나 다른 이지구상의 다른모습. 바람까지 ㅎ ㅎ. 파타고니아를 느끼는 순간이다. 뉴욕...

하였다. 탱고가 남미의 춤인 것은 알았지만 이 나라의 대표 춤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헐렁한 바지의 복고풍 을 한 신사와...벌써 전체 여행 일정 중 반이 지나가고 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다. 힘들게 남미 대륙을 날아왔는데 대충 대충...

마을이다. 파타고니아는 안데스산맥의 끝자락쯤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을 사이에 두고 광범위한 지역을 지칭하는데 우째던 작은마을로 들어서자 파타고니어라는 큰간판이 걸려있어 여기가 파타고니어인가 착각했다. 숙소는 마을 중간쯤 2층건물 팬션이고...

있고, 어느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절망의 세계 속으로 깊이 파 들어간다. 여자의 육체, 하얀 구릉, 눈부신 허벅지, 몸을 내맡기는 그대의 자태는 세상을 닮았구나. 내 우악스런 농부의 몸뚱이가 그대를 파헤쳐 땅 속 깊은 곳에서 아이 하나...

신비한 나라, 칠레 칠레의 중심, 산티아고 칠레 인구의 약 3분의 1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이곳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역동적인 도시다. 산크리스토발 언덕에 올라 산티아고 시내를 한눈에 담아보고 노벨문학상 수상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집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