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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백색사원의 화려함 보다는 전 도이스텝의 사원이 더 끌리는데 이번 여행에 도이스텝의 사원은 갈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같이 온 동행인들이 여행보다는 골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서ㅠㅠ 싱하파크의 녹차밭이 보이는 곳에서 멋진 뷰를 보며...

작년에 파타야에서 게이들의 알카자쇼를 보았기에 어메이징 쇼 대신 마사지 전문학교 출신 태국 정통 코코넛 오일 마사지를 받았다. 우리와 다른 풍습 우리나라와 차선도 반대이고 오토바이가 많아 교통사고에 유의 해야 한다. 길거리에 담배 꽁초나...

캄보디아의 사원을 파괴중인데 이 스펑나무란 놈은 워낙 지독하게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나무라 독극물을 주입해 말려죽이지 않으면 절대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목질이 단단하고 휘어짐이 강해 가구로도 쓸 수가 없으며, 불에 타지 않아 땔감...

보고 파타야 다녀왔건만 이번 여행은 코로나 이후 가는 여행이라 그런지 6시간 비행시간이 조금 지루하게 느껴졌다. 가져간 책 다 읽고(번역: 황석희) 영어 문장 공부 좀 하고 월간 산지 보다 보니 도착.. 한달에 80만 원 주고 빌려 100일 살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