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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우리 안에서 큰일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미합니다. 욥처럼, 우리 안에서 그분께서 이루신 “측량할 수 없이 큰 일, 헤아릴 수 없이 놀라운 일”(욥 5, 9)을 찬미하는 것입니다. 사부 베네딕도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양희은의 노래 한 소절이 떠오른다. 도대체 순교의 가해자들은 이 "아름다운 것들"을 어디로 데려갈려고 그리 어지러운 칼춤을 추었나?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연주와 노래 들려주는 모습은 가슴에 뭉클함을 안겨 주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파티마 성가단이 성가를 통해 교중 미사 전례를 더욱 아름답게 해준다"라 말씀해 주신 박상수 바오로 주임 신부님의 소개 영상에 이어 파티마 성가단은 참 사랑이 있는 곳에...

5:00] 파티마성모님과 함께 기도 [오후 6:00] 특전미사 [저녁 7:00] 작은 음악회 [저녁 8:00] 저녁 만찬 음악회 공연 순서 주님은 나의 목자, Then Sings My Soul: 박병기 그레고리오(지휘자), 오선옥 아녜스(반주자), 소프라노(안순복 아가다, 김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