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연장이라고만 들었지, 난 파티장 이라고 들은 적은 결코 없었다. 정말이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어색하지는 않았지만 나만 그 곳의 사람이 아닌 것만 같은 느낌에 계속 휩싸이곤 하였다. 난 자연스레 민아월의 파트너로...

체리맛푸딩#───※※ 킬러에게 중독되다. ※※ 10. 오해. “허허. 생신 축하드립니다.” “고맙네.” 똑같은 말들이 오고가고...상당히 비위가 상해있었다. 평소 때 같으면 벌써 파티장을 엎어 버리고 나갔겠지만, 옆에서 시하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고...

리무진에 자연스럽게 올라타는 시아를 보고 뒤에있는 검은색 차에 각자 올라탔다. 총 6명이어서 2대씩 나눠 탄것 같다. -파티장. 파티장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거렷다. 유명인사들은 꽤있는것같다.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연예인들도...

향했다.킬러들 아지트라고 하기엔 아기자기하고 보통 사람들이 사는 집같았다.뭐,무기는 어디든지 숨겨져있겠지만.참고로 트랙도 있다는거.. "헤,휘령이 요즘 피곤한가봐?의뢰가 많아?" 살짝 구석에 있는 모퉁이 카메라에서 들려오는 목소리.해킹이나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