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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에 오늘 아침 문자가 떴습니다 가게 열고 아침장사하고 분당판교를 향해 달렸습니다. 빗속을 뚫고 달렸습니다. 달린만큼?ㅎㅎ...가게 왔어요ㅎ 번갯불에 콩궈먹은듯 아련합니다. 여러분들도 가보세요 좋습니다. (장모님 밥상) 백운호수도 한바퀴 돌았어요.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지난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사들이면서 4차례에 걸쳐 마치 349억 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최 씨의...

오늘 직장 회식 ~~ 서판교에 위치한 장모밥상이라는 음식점 ~반찬 하나 하나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이어서 식당에 손님들이 평일 저녁이었는데 주말처럼 많이 붐볐어요

있어서 그 사이로 세제가 들어가기에.. 하기사 집에서나 식당에서 사용하는 주방세제의 잔량을 보면 1년에 밥숟가락 1스푼정도는 주방세제를 먹는다고 봐야겠죠? 상호도 변경 장모집 ---> 장모의밥상 가격은 1인분 13천원.. 가성비 & 가심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