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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한 화상을 비롯해 여러 흉터가 남았다. 박 부장판사는 “타인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피해자를 수단으로만 취급해 이뤄...가담 정도가 가장 가볍고 피해자가 처벌 불원의 뜻을 밝힌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한영혜 기자...

벌였다. 그러다 최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자신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처분이 나온 다음 날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에게 화해의 뜻을 전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