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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권 및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의 조화를 모색해 ‘동성애에 대한 전향적 판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 부장판사는 지난 2월 정기 인사에서 서울중앙지법으로 자리를 옮겨 이재명의 선거법 재판을 맡는 형사합의34부를 이끌게 됐다. 중앙지법 재판장을...

꼽히는 대법원 총괄연구관(부장판사) 라인까지 확산되는 모습이다. 지난해까지 총괄연구관을 지냈던 부장판사 2명은 올해 정기인사를 앞두고 사직한 뒤 각각 법무법인 세종과 율촌으로 자리를 옮겼다. 2022년에도 대법원 총괄연구관이 사직한 지 몇 개월...

2월 정기인사에서 동문 법관들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0. 임재훈(부고 30회) 부장판사가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 0. 차주희(부고 40회) 부장판사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으로 동문 법관들이 근무지에서 더욱 열심히 근무하여 크게 발전하기 바라며 근처에...

재판 지연 문제가 상당하다면서도 “법원이 되도록 재판 지연을 줄이려는 각고의 노력을 한다”고 설명했다. 전 판사는 법관의 정기 인사 제도로 인한 선고 지연에 대해서도 “(미국에서는) 그런 경우가 없다”고 했다. 한국에서는 인사를 앞두고 맡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