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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고 천한 사람은 돌보시기 위해서 지켜보시지만, 교만한 이들은 보복하시기 위해서 지켜보시는 것이다. 스페인 선교사 판토하의 <칠극>이라는 책이 있다. 인간의 일곱가지 욕망으로, 교만, 질투, 탐욕, 분노, 식탐, 음란, 나태 등을 열거하고 그 욕망을...

이해도를 높이고 거부감을 없애 천주교 신앙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 목차 옮긴이의 말 《칠극》 자서_ 판토하 1장 교만을 누름 〈복오〉 소서 1. 교만을 이기는 일의 어려움 2. 육신의 행복으로 교만해짐을 경계함 3. 마음의 덕을...

간 중국 북경에서 전교 및 저술활동을 할 때 그를 보좌하던 사제다. 그를 보좌했기 때문에 마태오 리치의 「천주실의」와 판토하의 「칠극」은 시기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같은 학파의 특성을 띤 작품이 됐다. 「천주실의」가 중국인들에게 하느님에...

판토하 신부의 「칠극(七克)」 마음의 일곱 가지 병을 치유하는 방법 칠극 2. 사극린(捨克吝) 나눔으로 인색을 극복한다.(내레이션 - 이영제 신부) 가톨릭 서울대교구에서 제작한 영상입니다. 유투브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