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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동창생인 도종환은 미술반 이철수는 문예반 이었는데.... 도종환은 시인이 되었고 이철수는 화가가 되었네요... 얼마전 평산책방을 다녀온 친구가 있었는데... 평산책방의 입구작품이 이철수 판화가 이고해서.....

`거리에서`(1988년 작) `장승솔`(1980년 작) `새는 온몸으로 난다`(2010년 작) 이철수, 판화가. 1954년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한때 독서에 심취한 문학소년이었으나, 군 제대 후 홀로 그림을 공부하여 화가가 되었다. 오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평가로...

한국의 판화가 이철수선생 이철수선생 판화 ‘소리-바람부는 날, 나뭇잎들, 1992’ 아마 우리가 가장 많이 부르는 대중적인 노래중의 하나가 “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라고 시작되는 “울고 넘는 박달재”라는 대중가요가 아닐까 한다...

해마다 봄이 다가오면 다시 한번 의미를 되새겨보고 위 사진을 아래처럼 변형해서 카톡 프사배경으로 설정해놓고 바라봅니다 아름다운 봄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시길~~~ Serenade to Spring / Secret

이철수 판화와 산문집에서 은하수처럼, 하늘에 사는 물도 있습니다. 오늘 밤하늘 구경을 나갔다가 보았습니다. 물조차 그러거니, 거기 허공에 사람의 마음 깃들 자리 있습니다. 거리에 가득한 사람들마다 제 빛깔로 빛나면, 길에 가득 흘러가는 사람들을...

[나의 도시 나의 인생] 제천 / 판화가 이철수 '청풍명월' 제천이 내게서 '분노'를 걷어 내줬다 이철수는 천등산 다릿재와 박달재 사이에 산다.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2리. 4차로 38번 국도가 멀지 않은 곳에 지나는데도 135가구 사는 평장골은 양지 바른...

보이나 세상을 보는 시각만큼은 날카로운 한 판화가가 있다. ‘그림으로 시를 쓰는’ 판화가는 다름 아닌 민중판화가 이철수 씨. ▲민중판화가 이철수 씨의 최근 모습 © EBS 제공 현재 충북 제천의 시골마을에서 ‘우리 산 찾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살고...

판화가 이철수, "4대강 부끄럽습니다" (서프라이즈 / 밥이야기 / 2010-08-05) 이철수. 화가이자 농부다. 농부판화가라 부르고 싶다. 아니 생명판화가로 부르고 싶다. 목판화를 대중화시킨 이철수. 이철수의 판화는 친근감이 들 정도로 우리 생활 곳곳에서...

따스한 사람, 판화가 이철수 씨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목판화가인 이철수님은 1981년 첫 개인전을 통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폭압적인 사회에 보내는 저항의 언어들로, 서정적이면서도 격렬한 선묘 판화와 처음 본격화하던 출판 미술운동 등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