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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토박이의 소견으로는 일단 경상도 음식 간이 존나 짜고 팔공산 식당들 대체로 다 맛 없음 그래서 팔공산 엄마밥상 < 상호명 보자마자 탈락 예상함ㅜㅋㅋㅋ

우빈이는 이번주 외할머니와 흑백요리사에 나온 팔공산에 있는 식당에 다녀왔어요 한상 가득 나온 음식에 우와~~ 놀라더니 고등어에 야무지게 한그릇 뚝딱했어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놀이터에서 잠깐 놀기~~ 개미도 잡고 운동도 하고ㅋㅋ 일요일엔 간단...

칼라와 흑백사진을 맞대놓은 양 을씨년스런 분위기를 더 칙칙하게 물들였다. 청바지 따위가 더러 눈에 띄기는 했다. 웃옷이든, 바지든 하나는 검은 데다 옷 모양이며 꾸밈새도 엇비슷해서 마치 단체복을 맞춰 입은 모습이었다. 기다리며 숨을 고르는 사이...

나로서는 요리사의 정성을 무시할수두 없구 끝까지 무사도를 발휘해습니다 젓가락 신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도전 하실분은...살방 나와서 추억으로 다시 들어갑니다.여기서부턴 흑백 필름 돌아갑니다 ㅋㅋ 아주 오래전에 내 단짝 친구가 친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