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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가 계신 팔공산납골당 다녀오는 길에 자장면 먹고 사이좋게 포즈 취하는 보겸이와 오빠 첫 지하철 탑승한 보겸이 두리번두리번 외할머니 병원 진료 마치고 간식타임 초등학교 입학준비하는 오빠 따라다니다 한 컷 ^^

나면서 납골당으로 올라가서 주차하고 부처님께 삼배 하고 점심공양을 하는데 두곳에서 배식 하는데 줄을 엄청 서서 기다려야 하네 겨우 공양 하고 바로 율리에 카페에 가서 처제 부부와 커피 한잔하고 카페에서 처제부부는 강동으로 가고 옆지기랑 텃밭에...

말라는 팔공산 은해사의 금포정, 꺾이는 대신 굽이쳐 자라는 길을 택한 노송의 의지에 몸이 자연스레 낮아진다. 불국정토에 뿌리내린 그 존재만으로도 이미 나무는 불이법문이 아닐까. 솔잎처럼 뾰족하던 마음이 금세 평안, 풍요, 치유 이런 어휘들로 채워...

3 팔공산 자락 즉 금남호남정맥의 줄기 뒤로 붉은 기온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이쯤되면 지나온 길도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되 괜찮습니다. 가운데 개동산과 우측의 상서산 줄기가 들아오고.... 05:16 농원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지맥길을 따릅니다. 우측...

한티재.팔공산약수터.갓바위근처.능성고개 ※식사는 한티재휴게소(12시이후엔 라면 24시).갓바위&약사암.우정식당. 산행들머리인 다비암 앞 안내도 가산바위에서 본 대구시내의 칠곡방면과 동명의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신령재 치산계곡쪽의 공산폭포와...

무심당 계단길을 따라 잠시 걸어가면 도림사 석굴암이 나옵니다. 도림사의 극락전이며 이 곳에 납골당 시설이 있습니다. 도림사가 있는 지역은 팔공산 추모공원이기도 합니다. 도림사 석굴암 절의 맨위에 경주석굴암을 축소하여 만든 석굴암을 건립하고...

지장전과 납골당(納骨堂)을 겸한 극락전(極樂殿)이 자리해 있는데, 경내와는 조금 거리를 두 고 있는 파계사의 변두리로 극락전이 가장 외진 곳이다. ♠ 대비암(大悲庵)과 현응대사부도, 험준한 곳에 묻힌 산중암자 성전암(聖殿庵) ▲ 대비암 입구 파계사...

마침. ○ 팔공산둘레길 16개 구간중 미행잔여 9~10구간(석굴암-치산) 진행을 위해서 누락지점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준비 필요. - 둘레길 트레킹은 구간종주 보다는 구간주변의 경승지들을 찾아 (다소 우회하더라도)둘러보는 것이 더 바람직함. ▣ 실제...

소식을 웬만큼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벌써 오래 전부터 ‘납골당’ 문제가 일반 사회 언론에 크게 터질 것이라 예감 · 예상...위로는 한국불교의 상징과도 같은 조계종 종정의 법호를 딴 팔공산 도림사 · 가야산 고불암 무량수전과 파주의 해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