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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을 수밖에.. 그래서 드라이브도 할겸 동생차를 얻어타고 팔공산 드라이브. 드라이브 한번 하고 좋아진 날씨를 보면서 남자친구 없는 서러움을 토해내었다. 그리고 먹고죽자면서 찾아간 동명가든. 팔공요양병원 옆에 있었는데 팔공산에는 참 오리고기...

<칠곡맛집><동명맛집> 생오리 숯불구이의 참맛! "물레방아 숯불오리" 팔공산 들어가는 쪽에 동명에는 오리나 백숙 집이 많다. 맛있는 곳 몇군데 알아뒀다가 여름에 놀러가면 가까운 곳으로 나왔음에도 기분 전환되고 맛있고 좋다. 물레방아 숯불오리...

칠곡 동명 팔공산자락에 있는 예쁜 잉카마을입니다. 통나무집이 아닌 작은 펜션이 여러채 있는 것처럼 보이는 방갈로에서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시간! 두어번 와봤는데 첫포스팅이네요. 전에는 오리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아무거나"를 먹기로 했습니다...

갈수록 팔공산 도로변은 밤의 제국... 현란한 불빛들로 채워져 갑니다. 동화사 이르는 길을 따라 꼬리를 문 그 무수한 좌우대칭의 불빛들이, 고단한 재넘기 땀내나는 산길의 깊은 소스라침보다도 더 적막해서, 한참을 쳐다보며 지나가게 됩니다. 불이 불을...

평일인데도 동명저수지 공원에는 차들이 만땅이네~ 우리긋은 백수 늙따리야 그러타 치더라도 평일에 나온 젊은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이고?~ 가산산성 삼거리를 지나 파계사로 올라오이 여도 사람들이 적잖네!~ 파계사는 차로 입구까지 한바꾸 돌아나오고...

【맛집 기행- 제2탄(팔공산: 하늘천따지..)】 명함에 보면..하늘과 땅에서 가장 맛있는 집이라고 소개할만큼.. 팔공산하면..제일 유명하다는 집이란다. 솔직히 팔공산 어쩌다 한번 가기 때문에...어느 집이 유명하고.. 맛있는지는 모르지만..주변 지인을...

문득 오리생각이 나서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팔공산에서 고고씽 ... 부근의 몇몇 맛집을 검색하던중 괜챦을것 같은 한곳을 발견...있는 장독의 모습 고향의 정겨움이 느껴지더군요 칠곡 동명 삼거리(?)에서 약 5분정도의 거리 입구에 들어서니 현수막이...

맛집소개도 아니고, 분류하기가 애매하기도 해서 녹색칠판에 적어 봅니다.^^ 바람도 쐬고 싶고, 찌뿌둥해진 몸 이곳저곳을 풀어...외곽에 자리잡은 숯불굴막이 더 정겨운가 봅니다. 팔공산에는 카페외에도 이런 숯불굴막들이 몇몇 있는데 그 중 한곳인 이...

한장에 5000원인가 하는데..맛있구요.. 제가 집이 동명이라...솔직히 팔공산쪽은 왠지 모를 불안감에.. 이곳 정말 맛있어요...모임이 있어서 그렇거든요. 맛집멋집 횐님들은 많이 가보셨으리라 믿고 추천 바랍니다. 나이가 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