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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마음에 들었다.." 라고 했다.. 입수리득소위소년대.. 자거석임계이.. 유송생기상고기.. 일반창고가애 로다.. 《入數里得所謂少年臺 者巨石臨溪而 有松生其上枯其一半蒼古可愛》... ▲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 : 1711~1781) 선생이 270여년 전에...

보며~ 팔공산에 가을은 얼마만큼 왔나? 이 바위는 어디 만화 속에나 나올법한 모습 저를 씨익~ 웃게 만네요. 한 100년쯤 양치 안...따라 걷다보니... 동쪽으로는 조금씩 가을 느낌이 풍겨온다. 아침 일찍 햇살을 받는 녀석들이라 그런가. 바위 구간이라...

팔공산 비로봉 단황께서 천재를 올렸다는 천재단이있다 시내에도 팔공산처럼 청명한 구름이 춤추며 두둥실 떠올라 더 도움을...피었는지 알 수 없는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 한 송이 꽃이 피우듯 침묵...

애잔한 마음으로 느껴진다. 정상으로 오르는 도로길을 벗어나 오도암 1,5km로 산길로 접어들고 보니 누군가 깨끗하게 정리를 한 길이 이어지고 암자로 오르는 길은 한발 한 발이 수행이었을 것 같고 내일은 음력 칠월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백중) 날이라...

생각하니 마음 편하다. 요사이는 시골도 다들 자가용으로 다니니 버스 시간을 마을 사람들도 잘 모른다. 둘레길 도는 기분으로 여러 마을을 지나면서 주위 예쁜 시골 풍광을 즐기며 걷다보니 어느 사이 학명동 계정사 입구에 도착한다 대추나무 가지가...

재 - 팔공산둘레길 3 - Daum 카페 1분 후 "전망대" 에 올라서면 지나온 등로를 보며 ~ "은해봉, 느패재" ~ "은해능선" ~ "천성산" 라인 "관봉" "12번 구조목" "대구" 시내 오늘 처음 계획했던 능선 "노적봉" 살짝 당겨보고 잠시후 살짝 등로를 비껴난 기암...

하죠. 팔공산에서 지는 석양을 즐기고.. 민사마님은 서구이재에 차를 두고와서 여기까지만 함께하고 되돌아갑니다. 다음날 무룡...차가 있는 사루고개로 택배를 해주십니다. 밀당님 덕에 편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한 마음...

가벼운 마음으로 여름철 산행으로는 다소간 길어 보이는 산행을 위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한티재(漢峙, 718m...군위를 왕래하는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였으나, 현재는 팔공산을 찾는 산행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팔공산의 경치와 굽이굽이...

전갈이 온다. O.K., 일기예보를 먼저 살핀다. 너무나 뚜렷하게, 당일 북서권엔 비구름, 영남권에 날이 괜찮은 기상청 예보를...대구권 키워드를 회장님과 공유하고 있었다. 회장님: 팔공산? 나: 콜. 가야산은 최근에 다녀왔고.... 숨은 명산도 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