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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카페803 ​ 폭염~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차~~^^ ​ 방갈로에서 ~~ 시원한 차한잔^^ 편백향이 나서~~더 좋아요~~ㅎㅎㅎ 편안하게 눈치 보지 않고 누울수도 있어요~~ㅎㅎㅎ 자몽유자차~~ 대추차~~~ ​ 수제청으로 만든 대추차~~완전 좋아요~~ㅎㅎㅎ

대구 팔공산을 다녀오기도 하였다. 그러나 등산 회원이 줄고, 나이 들면서 중학교 등산모임은 흐지부지되었다. 고우회/우보회 고등학교 동창 중에 가끔 전화하면서 근황을 묻곤 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러던 중 내가 등산한다고 했더니 산행하는 동창 친구...

대구 팔공산 동화사 좀 걷다가 순환도로 타고 파계사 한티재로 까지 이동 선녀와 나무꾼 방갈로식당(주소와 약도는 사진을 참고하세요) 회비 : 엔분의 일(내려와서 뒷풀이 따로 없습니다) 내용 : 토요일전까지 전화로 미리 음식을 주문해야해서 인원상관...

곳에 방갈로의 운치로 유명한 '시골집'도 있지만, 가격을 따진다면 동림식당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고, 백숙도 팔공산에는 이 가격에 하는 집이 없다. 그리고 바로 옆의 생수식당은 이 집의 가격보다 천원정도 비싸다(친절이나 위생은 동림식당보다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