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좋아하는 난 산채비빔밥을 먹으러 팔공산에 자주 가는 편이다. 시내에서 산채비빔밥 파는 반월당의 팔공산채가 없어지고부터...워낙 깔끔하게 지어놓은 식당이라 들어갔다. 내가 좋아하는 비빔밥 위주의 식당이다. 게다가 환장하는 육전까지 있고 냉면...

2015년 4월 21일 7시 팔공산 산채 식당에서 정기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한햇동안 살림살이에 대한 의견 교환을 나누었습니다.

그런 맛 아니라도 저녁 어스름, 산길 내려온 고단한 마음에는, 산채식당 가지각색 음식 모양들, 비운 마음 속 채워주는 정다움...한뼘쯤 비켜나 있어 적당히 여유로운 실내도 마음에 담기는. 팔공산 언덕배기 겨울 밥집 한군데 해거름 나절에 들러...

출발합니다. 다행이도 경산지역에 도착하니까 비가 멈췄네요. ㅎㅎ 오전 8시 50분... 두부요리 맛집, "행운식당"에서~ 아침식사! 산채비빔밥+된장찌개, 모두부 한접시! 씹을수록 고소한 수제모두부 오전 10시 20분... 들머리: "팔공산선본사일주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