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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난 산채비빔밥을 먹으러 팔공산에 자주 가는 편이다. 시내에서 산채비빔밥 파는 반월당의 팔공산채가 없어지고부터...워낙 깔끔하게 지어놓은 식당이라 들어갔다. 내가 좋아하는 비빔밥 위주의 식당이다. 게다가 환장하는 육전까지 있고 냉면...

2015년 4월 21일 7시 팔공산 산채 식당에서 정기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한햇동안 살림살이에 대한 의견 교환을 나누었습니다.

그런 맛 아니라도 저녁 어스름, 산길 내려온 고단한 마음에는, 산채식당 가지각색 음식 모양들, 비운 마음 속 채워주는 정다움...한뼘쯤 비켜나 있어 적당히 여유로운 실내도 마음에 담기는. 팔공산 언덕배기 겨울 밥집 한군데 해거름 나절에 들러...

곳에서 미적지근한 물수건이나 물이 나온다면?? 그 기분 아시겠죠?? 플래카드가 붙어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일테니 부디 초심을 잃지않고 영업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팔공산, 산채식당 053-985-4082/1177(급행 1번 버스 종점...

좋아하셔서 식당 이름도 돌방구 가든이라고 하셨는데... 그냥 웃자고 하신 말씀이신지..다른 뜻이 있는지는 확인을 못했네요^ ㅎ 도토리도 직접 주워오시거나 인근에서 구입한 도토리를 직접 가루를 내어 묵을 쑤신다고 하신다. 도토리묵에 대한 칭찬이...

수상한 식당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런 플래카드들이 많이 붙어 있으면 그냥 지나치긴 힘들죠~~ 일단 방송에 나갈 만큼 맛있는 집인지 확인해보고 싶으니까요~~ 일단 들어가 보죠~~ 제가 좋아하는 단호박이 나왔네요~~ 단호박은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출발합니다. 다행이도 경산지역에 도착하니까 비가 멈췄네요. ㅎㅎ 오전 8시 50분... 두부요리 맛집, "행운식당"에서~ 아침식사! 산채비빔밥+된장찌개, 모두부 한접시! 씹을수록 고소한 수제모두부 오전 10시 20분... 들머리: "팔공산선본사일주문"에서...

흐림 팔공산 산채릿지등반 초입을 정확히 몰라서 대구클라이머인 수호씨에게 전화걸어 물어보고 산길로 접어들었는데 그리 쉽게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알바를 짧게해서 다행이였다. 우리가 갈곳은 장교의꿈릿지.. 목적지인 장교가 아닌 산채릿지로...

있으니 어찌할 수 없는 공론이다. 어쨌든 산을 타지 않고도 팔공산 정상에 다녀 왔으니 산자락 뒤로 하고 먹거리 찾아 나선다...관광지처럼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다. 일행이 들어선 곳은 산채정식 전문점인 돌방구. 주인장께서 수석을 좋아하시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