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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팔공산 갓바위나 동화사를 갈때, 아니면 내려올 때 출출해서 찾는 집... 산골기사식당 순두부집(구, 갓바위 순두부)이다. -대구 시내에 보면 '갓바위 순두부'를 타이틀 걸고, 예전 금복주 간판있고 할아버지가 앉아있는 사진있는 순두부 집들의...

짜디짜게 정말 ‘대충’나오는 그런 집이 아니었다. 올해는 송이 맛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메뉴에 ‘송이’라는 글자가 눈에 많이 띈다. 송이를 채취하기도 하고 무역도 하는 집인가 보다. 송이 순두부도 시켰다. 간만에 제대로 밥을 먹었다는 기분이...

팔공산 갓바위를 다녀왔습니다. 담달에 시작하는 사업이 무사히 잘번창하도록 기도도 할겸 운동삼아 가뿐한 마음으로 내려오는길에 방송국에도 나왔었고 30년된 손으로 직접 빚은 순두부 찌게를 먹고왔습니다 맘은 가볍고 기분도 좋았지만 맛있다고 소문난...

간곳은 대구 팔공산 가는 마을 입구에 위치한 순두부집입니다. 입구 외관전경입니다^^ 여전히 손님이 많네요 오늘 먹은음식은 송이 순두부찌게 입니당. 제가 사진 찍기전에 헤집어 놓아서 그렇지 맞은편 그릇속을 보시면 꽤 넉넉한양의 송이가 들어...

눈도 내리고 친구에게 급벙하여 잔군봉 문 밟으러 올랐읍니다 바라밍 새차게 불지만 등산후 순두부송이전골로 마무리

는 것이었다. 팔공산과 똑 같은 "해물 순두부 찌게" 라는 메뉴도 있고 체인점에 가 보면 팔공산에는 없는 메뉴 "해물 순두부 전골" 이라는 것이 있다. 자연산 송이를 넣는다는 해물 파전도 똑 같다. 반찬은 팔공산에는 사각 넓은 쟁반에 7~가지 반찬이...

한 송이가 머리를 내밀고 있는데, 이슬을 잔뜩 머금은 꽃송이가 채 활짝 피지도 못하고 오들오들 떨고 있다. 잠시 안개가 벗겨지면서, 낙옆이 잔뜩 내려앉은 편안한 양탄자 위를 걸어가지만, 곧 이어 바위너덜이 나타나고, 파계봉에 도착한다. 다시 암릉과...

이야기 -팔공산 쪽 등산이나 갓바위, 동화사를 갔을 때...출출해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집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곳! '산골기사식당' 이다. -대구 시내에 보면 '갓바위 순두부'를 타이틀 걸고, 금복주 간판있고 할아버지가 앉아있는 사진있는 아류...

식당 송이 순두부집 기사식당 하면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주로 먹었는데~ 이른아침엔 이렇게 순두부로 속을 달래주는건 정말 탁월한 선택이지 싶다~ 순두부..말캉말캉한 고소한 맛이 입안에 순하게 퍼진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