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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정말이지 햇병아리 일병맘에겐 500일이란 숫자가꿈의숫자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500일 지나 600일 지나 전역하는 그날까지 아말다말...무사무탈....응원합니당.....^^ 자...자.... 지금부터 839기 도라에몽 맘...

널널해서 팔공산 한티재를 넘을까 생각도 하다가 원래 계획했던 갑령재를 달려줍니다. 뉴 갑령 휴게소도 문을 닫았구요~ 이건 올드 갑령 휴게소겠죠? ㅎ 역시나 폐쇄~ *^^* 슬렁슬렁 이화령도 올라줍니다. 3번 국도 타고 대구 다녀올 때는 필수 코스죠~ ㅎ...

양의 돈까스 정식이 나옵니다. 밥이랑 김치는 무한리필입니다. 가격은 단 돈 3000 원. 제가 학교 다닐 때랑 가격이 같네요. 국립대라 더 싼 건가..?? 배가 엄청 부릅니다. 오전에 트레킹으로 허기진 배를 대번에 꽉 채워 하회마을 구경의 힘의 원천으로...

선각산. 팔공산. 장안산. 영취산. 백운산. 대봉산. 황석산. 월봉산. 멀리 지리산 까지 바라만 보고 있어도 가슴속이 후련하다. 이렇게 후련함을 더해주는 눈꽃이 눈앞에서 펼쳐지니 행복이 두배 세배 마냥 머물며 황홀경이 빠지고푼 마음을 달래고...

아름다운 팔공산 매력에 흠뻑 빠지신 선생님 가보지 않고도 그 능선의 곡선이 그려집니다. 황혼 무렵 흔들리는 단풍잎의 멜로디가 전율을 느끼게 하셨겠지요. ^^ 11월 첫 주일 즐겁게 지내십시오. * 김정래 시인님 클래식 같은 당신 댓글 이 가을 클래식...

좋다는 돈까스 곱배기를 시키고 얼마지 않아 부산에서 지킴이님이 대구 입성. 일곱이서 배부른 식사를 했다. [2부] 수선화님의 전화가 울린다. 구미에서 출발한 공서이토님과 친구분이 유신학원 근처란다.. 동갑내기 쌀밥님을 마중 보내고 얼마 후 상큼...

네. 팔공산오리 거기가 어딥니까?” “거기가 터미널 쪽인데 오리고기를 구워서 먹을 수 있거든. 맛있다.” “그래요. 거기 가요. 이제 목사님 드리러 가겠습니다.” “그래? 교회 가는구나. 잘 다녀와.” 언제나 이민철 씨를 반갑게 맞아주는 집사님과...

대구 팔공산 울트라를 신청했다. 임집사 형님이 부상에서 회복되셨는지 벌써 5월초에 신청하셨구나. 지난 주 평촌에 있는 집을 마눌에게 넘기고 오늘부터 차량도 접수 당하니 마라도나는 이제 거지 신세와 다름없구나. 오늘부터 철저하게 얻어먹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재단에서는 해마다 open house 를 겸한 후원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중증장애인들에게 최상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원마련,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편견 해소의 취지도 있지만 여러분들의 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