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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트럭 운전병을 사형시키려 했는데, 미군 참모들이 적극 만류하여 가벼운 징역형으로 감형되었다고 한다. ▲ 낙동간전선의 영웅 워커 장군 ▲ 아버지의 뒤를 이어 훗날 미 육군 대장에 오른 샘 워커 워커는 방어선을 철옹성으로 만들고 신속하게...

칠곡에서 팔공산 가는길..) 스카이뷰 참고 아님 전화주세요. 4. 회비 : 20,000 원 5. 준비물 : 개인 새면도구, 옷, 속옷, 수영복, 슬리퍼, 카메라 등등. (( 차량 1대 움직입니다. 집결지 까지만 짐을 들고오시면 차량으로 옮겨 싣고 출발합니다. 그렇기...

부족으로 추락했다. MIG-21기도 날아왔다. 참새까지도 잡겠다던 방공 자동화 시스템은 어찌된 일인지 이 세 대의 항공기 중에서 단 한 대도 잡지 못했다. 그러자 전두환 대통령은 매우 신경질적으로 반응했다. 그 사업은 당시 국방비의 8퍼센트에 해당하는...

멀리 팔공산과 그 우측으로 가산이다, 북쪽 베틀산 능선 뒷 배경은 냉산이다▷ ◁매봉을 내려서며 전망대바위에서 전면의 봉우리 정상을 오르지 말고 바위 절벽 위 희끗한 사면 길로 돌아가자▷ -예상된(?)알바- 특별한 경우나 어려운 곳이 아니면 사전에...

형제산, 팔공산 일대를 수색정찰에 박차를 가할 때 였다. 그 이듬 해 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특수수색훈련에 지친 요원들의 위로를 주고자 우수요원으로 선발된 그들에게 특별휴가를 실시하였는데 그때 4명을 광주와 그 인근지역으로 정기휴가를 보냈다...

계곡 추락사고 때도 아무의 도움 없이 수습했으며 (백두대간 34번 글 참조) 불 때문에 생긴 입망치 사건(백두대간 3, 4번 글 참조)도 있으나 도성고개의 경우는 또 달랐다. 한 주간의 휴식을 가진 후 다시 오르며(9월 20일) 확인한 것은 불 없이는 도저히...

실은 트럭에도 약탈한 저고리감, 치마감, 양복감 등 각종 옷감과 생필품을 빈틈없이 싣고 있는 꼴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군대의 모습이 아니었다. 李承晩 대통령은 6·25 개전 이래 최대의 전과를 거둔 우리 부대를 치하하고, 연대장 이하 全 장병의...

버스와 트럭, 승용차와 지프, 냉동차처럼 덮개를 씌운 차량들이일정한 간격을 두고 늘어서 있었다. 우리는 계곡 옆에 차를 세워 둔 채 돌산으로작전을 대조해 보았다. 모터 보트와 소형 선박이 문제의 물건을특수차량에 나누어 실으면 국도를 따라 호위를...

오르다 트럭을 히치하여 0738 헐티재 바로밑 도로가 ⊂형으로 꺾이는 곳에서 내려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 이른 시각이지만 산불방지기간이라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감시원들과의 마찰을 피하기위해서다. 뚜렷한 등로찾아 잠시 오르니 철망울타리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