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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기맥 9차(내밀재~갈현) : 홀로 걸어도 좋을 청화산과 냉산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성 CC쯤의 불빛이 다른 방식으로 새벽을 맞는 분들도 있음을 문득 떠올리게 하고, 좌측 해평면 방향 지능선 분기점에 올라서는 우측의 완만해진 소나무숲 능선길로 오르면, 애기장수가 흘린 공깃돌인 듯한 둥그렇고 커다란 바위가 놓인 354.7봉을 지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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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cc번개후기 2006.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해 달리고 있더군요. 매너 형님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형님 좀 늦었습니다. 먼저 치고 계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6시 45분경 팔공cc도착 디디형님을 먼저 만났습니다. "켄슬됬다." 얼마나 죄송하던지 얼굴을 못들겠더군요. 근디 알고 보니 태평무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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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CC 정모 후기(4.23) 2020.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택의 어려움 속에서 많이 힘들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강풍속에서도 느껴지는 팔공CC의 절경은 더없이 이쁘게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총16분이 라운딩한 후 샤워전에 로비에서 한 시상식에는 12분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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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팔공cc주변 8개봉 환종주와 암봉&기암 철저탐사(22.1.23.일) 2022.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료) ▣ 후기 ○ 1.8(토) 산행후 며칠을 쉰후 1.12(수) 출행하려다 한파특보로 말림에 승복하고 유예, 1.16(일)에는 꼭 가리라고 모든 준비. - 15일 갑자기 날아온 비보에 어디 받힌 듯 띵하고 멍해졌다. 어느 순간 다리가 마비된 듯 하면서 한동안 누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