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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3.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생병이 대대장님실에 들어가서 4 - 5 일간 주사도놔 드리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물리치료도 해드리니 한결 좋으시다고 하셨습니다 서울대의대출신 군의관 오세환 중위는 대대장님과 대화중에 우리대대 장교식당은 연대장교식당과 너무나 차이가 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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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 장 호수 속 산 그림자는 피로 물들고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이 팔굽혀펴기라도 하듯 힘껏 땅을 밀어 내자 그의 몸은 검과 맞먹는 속도로 공중으로 솟구쳤다. 복부를 노리던 검을 아슬아슬하게 피한 엽평은 머리를 노리며 올라오는 검을 얼른 두 손바닥으로 감싸 쥐었다. 챙! 청량음을 내며 부서져 나간 검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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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무대스탭 김혜림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 2. 플랭크 + 크런치 + 팔굽혀펴기 어우 플랭크 이제야 허리가 안 아파서 괜찮았는데요. 마지막에 버티느라 힘들엏습니다. 마지막에 사실 너무 힘들어서 무릎을 대버렸는데 내일은 안 그래 볼래요 🫵🙏 크런치 good... 점점 목에 힘을 안 준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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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사이공(완결편)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 팔 굽혀 펴기 300회와 줄넘기 30분 그리고 철봉도 30분씩 하거라! 어느 정도 체력울 키우면 그다음에 서커스를 가르쳐주마! 그리고 선배들이 하는 동작을 잘 기억해 두도록 해라 알았냐?" "예, 알겠습니다 단장님!" 정태는 서커스를 배우겠다는 일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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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기 4대대 030325 양준석 훈련병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대큰벌 젠장 임티 깔꼼하게 하나 보냈징ㅋ 나도 셤 끝나고 본가가면 소갈비찜이랑 김치찜이랑 순찌랑 된찌랑 계란찜이랑 찜이란 찜은 다 먹을거야. 그럴거야. 이렇게 조금 띄어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 글 쓸 때 이렇게 쓰는 건 아니긴 한데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