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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그렇게 씻는거라며... 본인이 해본적은 없지만 랩으로 감싸면 깁스에 물 안들어간다고... 어디까지 감싸고 씻겨야 하나요? 아이는 5세 입니다.

이런거 드림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딸아이 여름에 팔 깁스하며 샤워할때 요긴하게 사용잘했어요 어른도사용가능할듯해요 키160까진 사용가능할듯합니다 딸 키가150(그당시) 모슬포 파리바게트 근처입니다.

팔을 깁스 하고나니 왼쪽팔과 손 움직임이 상당히 부자연스러웠다 일 할때 식판에서 밥을 먹을때 샤워할때 세수할때 혼자 많이 불편했다 현재까지 단10일 이었는데.... 장애인들의 고통을 아주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다 현재 글 올리는데도 불편하다...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만 있어요 근데 한팔밖에 못써서 어케해야될지;;

후어엉

팔.. 그것도 오른팔에깁스를했는데요 씻거나 밥먹거나 이럴때어케해여? 특히샤워할ㄸ;;;;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험자님들알려주세용

크게 넘어지지도 않았는데 싶어서 달래고 저녁까지 있는데도 샤워하는 동안에도 아이가 울고 해서 저에게 전화를 했어요. 급히...의사 짜증납니다. 엑스레이 다 찍고 한다는 소리가 팔 뼈가 조금 어긋난것 같은데 본인이 맞추면 아이가 고통스러워 할것...

영희가 샤워를 하고 화장을 할 때 그때서야 천수는 씻으러 들어갔다. 음식을 시킬 때도 영희가 오늘 먹고 싶은 것을 물어보고 시켰다. 초여름인 6월이 되자 영희는 태동이 점점 심해졌다. "할매요, 아기가 계속 발로 차는 것 같아요!" "그래, 영희야! 산달...

샤워를 조심히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