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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죙일 심란하고 잠 안옴 ㅋㅋ

팔이 잘리는 부상을 입고 간신히 목숨만은 건졌으나, 이미 전력(戰力)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너무도 돌발적인 상황에 흑의인들은 멍한 표정을 지은 채 어쩔 줄 몰라 했다. “모두 당황하지 말고 놈을 공격하라!” 때마침 터진 맹등호의 호통 소리가...

뼈가 잘리는 느낌이 들었는지 환한 웃음을 머금은 소살우가 그 자리에서 도를 회전시키며 거칠게 뽑아냈다. 그러자 땅속으로부터 물이 솟아오르듯 피가 새어나오며 주변을 붉게 적시고 있었다. 구화산에 와서 처음으로 당한 암습이었다. 그러나 지금 이것...

물려 팔다리를 잘린 꿈 지금까지 하던 일들이 중단되거나 어두운 불행이 닥쳐오게 되고 자기와 가까이 지내는 사람을 잃게 될 징조 상어 꼬리를 붙잡고 여기저기 끌려다닌 꿈 윗사람 뒷바라지만 해주고 자신에겐 아무 것도 없게 될 징조 상어가 수면 위로...

팔다리가 잘리는 것 같은 아픔을 느꼈기 때문이다. 늘 몸뚱어리만 가지고 다니는 느낌이랄까? 지난주 자성불 수업 시간에 5대원을 확정 짓지 못하고 현실에 부딪혀 굴복하려는 마음이 괴로웠다. 꼭 어릴 적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하루 전에...

갈라졌다. 팔다리가 잘리는 중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 록 뼈가 부셔지고 전신이 심한 상처가 곳곳에 생겼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격투를 멈추지 않 았다. "전원 공격에 가담해라." 좌조 조장이 어느새 절망에서 헤어났는지 신녀를 향해 돌격하며...

만들고(늑돌님 강좌, 감사해여~ㅇ^^*) 팔다리를 자르고 다듬었는데!! 며칠후 꿈을 꿨어여 사람이 무수히 서로 낫같은거 들고 막...억울한 생각이 들어서 나도 찍었어여 등짝을 찍었는데 잘리는 느낌이 점토!! 그것도, 마치 촉촉한 나삐아의 종이죽같은...

고기가 잘리는 모습, 칼날, 그리고 빨간 전구, 턱 아래까지 나와있는 빨간 혀. 후다닥 뿌리치고 식은땀에 젖어서 뛰쳐나온 그 다음날. 식육점은 문을 닫았고 그 자리엔 얼마 지나지 않아 문구점이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묘하게도 그 자리에 들어선 가게들...

아직까지 팔다리에 기를 둘러 그것을 검처럼 사용한단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들은 신황이 사술을 부린다고 생각했다. 신황은 빙혼삼십육검을 보지 않았다. 그의 빙혼삼십육검의 뒤에서 태사의에 앉아 새로 합류한 늙은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