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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4 팔당 칼국수와 수제비(대표 최종규, 031-761-0119, 곤지암읍 오향리 412-8)

중앙선 팔당역에서 기다리는 경환을 데리고 와 예빈산 산행팀 6명이 소화묘원에서 시작하는 능선길을 오른다 묘원 관리사무소 앞에서 모여 먼저 한~컷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가 저 멀리 보인다. 나뭇가지에 밤새 서린 서리가 하얗게 얼어 눈꽃...

팔당원조칼국수를 왔네 얼큰칼제비로 시작 오우 수제비가 쫀득하니 좋고 죽을 먹어야 끝이죠 오늘도 역시 놀러 나가는중 들렸는데 또 언제 강화도를 갈지 ㅎㅎ 운전은 안하지만 ㅎㅎ 이 백수는 또 놀러슝~~^^^

간식.따듯한물 기타 알아서.... 뒤풀 이......맛칼람리스트가 추천한 싸리나무 집에서 암닭백숙.만이천원 수제비. 칼국수도 있슴. .031 576 1183 팔당으로 바로오실분은 3시까지 식당으로오세요..예약관계 로 댓글 꼭 달으셔야 합니다. 길동무는 주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