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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었다. 팔뚝에 붙은 소금 더께를 털어내다 보면 초가집 굴뚝마다 밥 짓는 연기가 몽실몽실 피어올랐다. 아름다웠으나 표현 방법을 몰랐다. 심약한 가슴이나마 무탈하던 소년 시절이었는데. 6학년 어느 초가을, 그러니까 1968년 9월이 맞다. 아버지가 교실...

양성으로 2016년 2월에 왼쪽 전절제 했습니다. 항호르몬제 5년간 먹고 있는데.. 이 복 더위에 팔뚝과 발목이 너무 시려요.. 등과 얼굴은 땀이 나는데, 팔뚝과 발목이 너무 시려워서 아픈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에어컨이 27도만 돼도 통층처럼 시렵네요...

양쪽팔뚝(알통나오는부분)옆부분이넘시려요..두꺼운외투를입어두그부분만추워서 양손으루팔을감싸구다니네여..왜그럴까여??병원은무슨과를가야할까여??

그리고 땀난지 얼마동안 있어야 되는지... 계속 흘려야 되는지...아님 땀나면 물밖으로 나와야 되는지... 그리고, 발과 팔뚝이 시려요... 시큰시큰 그리고 팔위에 무거운 것을 올려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글로 표현하기가 조금 힘드네여)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