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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었다 천연기념물 여름철새 팔색조 둥지 탐사 팔색조는 참새목으로 크기는 작지만 몸의 색이 무지개색이다. 색이 다양해서...천연기념물인 팔색조가 살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위치와 울음소리를 알지 못하면 찾기가 굉장히 어렵다. 어렵게 사진...

영업을 마친 4시경 숲속으로 향합니다. 오랜만에 화창한 주말입니다. 월요일 아침 현관문을 열고 나오는데 어디서 익숙한 새 울음 소리가 들려옵니다. 지난해 앞산 임로 공사로 떠난 팔색조 ! 반갑고 반가운 저 목소리 돌아왔습니다. 잊지 않고 동동숲으로...

소리만 엄청 들리고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던 팔색조를 차에서 내려 찾았는데 잠시 모습을 보여주고 사라졌다. 작년같이 착한 놈은 아닌가 보다.

회원들. 대나무숲에서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듯 합니다. 내변산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킵니다. 걷다말고 잠시 서서 바람소리를 듣고있는 '호영'님. 고즈넉한 '비밀의 숲'을 향해 부지런히 걷고 있는 회원들. 인공호수인 직소보 1995년 부안댐이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