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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만나이75이다. 나날이 등허리뼈가 굳어져서 걸음조차도 벅차지만 마음만큼은 아직은 젊게 살고 싶다. 2. <국보문학카페> '등단 시인방'에 초포 황규환 님의 시가 올랐다. '산수(傘壽)' '산수'가 무슨 말인지를 몰라서 인터네 어학사전으로 검색하니...

이 나이에는 편안한 차림이 제격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깨닫는다. 큰시누이는 아들을 참 잘 두었다.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라면 누가 믿을까. 특히 외할아버지, 내 시아버님의 사랑이 극진했고 외할머니, 내 시어머님의 사랑이 지극했다. 물론 어미인...

아버지 팔순잔치한다고 오라고 해서 신랑이랑 갔어요 그집 부모님 동생들 다 알고있거든요 다른친구애들도 많이 와있었어요...생각도 더이상 없는거 같아요 능력이 없다면 그러려니 하는데 알만한 회사에 요직으로 있는 놈이에요 암튼 그 유부녀도 첨엔...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혼자되신 아버지 팔순잔치 해드리고 싶은데 80번째 생신때 하는가요.아님 81번째 생신때 하나요.아시는분들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