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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팔순잔치에서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순 잔치가 시작되기 전에 왼쪽에서 세번째 불명 상명심 이명종(큰스님이 직접 쓰신 축하명단) 케익 절단 큰스님이 집사람에게 팔순을 축하하는 글을 읽어주는 모습 팔순기념패 증정식 축하 꽃다발까지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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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팔순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순을 축하하는 가족 모임을 가질 수 없었다. 다행히 올해는 병세가 안정적인 데다 치료 병원도 내 모교 병원으로 옮긴 뒤여서 한 해 뒤인 올해를 팔순으로 삼았던 것이다. 모이는 날이 주일이라 가족들은 각자 1부 예배를 드리고 왔다. 공무로 베트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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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연 축하의 글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처럼 팔순과 구순의 고요함이 찾아올것입니다 그럴때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안에서 자유함과 평안함을 찾고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시면 합니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면서 흘리는 땀방울에서 인생의 풍성함을 경험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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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 팔순 축하 글-김태선 2017.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립니다. 김태선(한글나무 1기) 송골 오동춘 선생님 팔순을 맞이하니 1975년 그 날이 떠오릅니다. 현재의 한글학회 건물을 신축...4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많은 부분에서 미숙했지만 “우리말(글) 사랑, 나라 사랑”의 굳은 신념으로 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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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누님 팔순생일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님이 팔순이라니...벌써... 이러면서 돌아 보니 우리도 막내까지 죄다 60이 넘어 있었다 산수유 한잎 뜬 찻잔을 보니 어느새 가을사람 앉아 있었네 하는 복거일 시인의 글이 떠 오른다 요즘 정화누님의 맏이 리더십을 보노라면 과연 어릴때 어른들이...